난청을 7년, 8년 견디는 동안 잃게 되는 것은 소리 하나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수지 이웃분들의 하루에 좋은 소리를 더해드리는 하나히어링 용인수지센터입니다.
"아직은 괜찮은데. 조금만 크게 말해주면 다 들리는데." 혹시 몇 년째 이 생각으로 버티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용인 수지중앙공원을 걷다 보면 인사를 건네도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을 종종 뵙습니다. 못 들으신 게 아니라, 못 들은 티를 내기 싫으셨던 경우가 많더라고요. 지난 7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알려진 트로트가수 박서진 님 아버님의 이야기도 꼭 그랬습니다.
소리를 놓친 채 홀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가장 늦게 알아차리게 됩니다.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박서진 님 아버님은 왜 7~8년을 혼자 참으셨을까요?
방송에서 아버님은 소리가 잘 안 들린 지 7~8년 됐다고 털어놓으시며, 보청기가 비싸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말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50년 동안 뱃일을 하며 기계 소음 속에서 지내신 세월이 청력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함께 이야기됐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길에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겠느냐며 검사 자체를 마다하기도 하셨고요.
"숨긴 건 청력이 아니라, 자식에게 짐이 될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난청을 오래 두면 가장 먼저 흔들리는 건 무엇일까요?
난청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놓치는 소리가 위험을 알리는 소리입니다. 경고음은 대개 높고 짧은 소리라서, 고음역부터 약해지는 노인성 난청에서 가장 먼저 사라지듯 들리기 때문입니다.
실제 방송에서 아버님의 청력 검사 결과는 100점 만점에 65점이었고, 특히 자동차나 오토바이 소리를 알아차리는 능력이 취약한 상태로 나왔습니다. 진료한 의사도 잘 듣지 못하면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버님이 평생의 일터인 배를 정리하기로 마음먹으신 이유도 여기에 있었습니다. 작업 중 위험에 빠진 아내의 말을 못 들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 때문이었다고 하셨죠.
집 안팎에서 놓치기 쉬운 신호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 뒤에서 다가오는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소리
- 가스레인지 점화음, 주전자가 끓어 넘치는 소리
- 현관 초인종과 휴대전화 벨소리
- 화재경보기와 도어락 경고음
- 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의 순번 호출
골목길에서 뒤따라오는 오토바이 소리는 난청이 진행될 때 가장 먼저 놓치기 쉬운 신호 중 하나입니다.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자꾸 되묻는 대화가 쌓이면 왜 서운함으로 남을까요?
방송에서도 아버님은 몇 시냐는 아내의 물음에 멸치를 꺼내 오셨고, 밥상에 앉으라 불러도 알아채지 못하셨습니다. 어머님은 같은 말을 반복하다 보니 짜증이 난다고 하셨고요.
이런 장면이 반복되면 가족은 청력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요즘 말을 안 듣는다, 성격이 변했다, 무시한다는 오해로 옮겨가기 쉽습니다. 정작 본인은 대화의 절반을 짐작으로 메우느라 더 지쳐 계신데 말이죠.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요"라는 서운함 뒤에는, 소리가 아니라 자음이 뭉개져 들리는 난청의 특성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밖에서 자식이 큰 소리로 말할 때 불편하셨나요?
아버님은 외출할 때마다 마음을 졸이셨다고 합니다. 자식들이 크게 말하면 주변에서 부모에게 소리치는 걸로 오해할까 봐서요.
난청은 이렇게 대화를 넘어 외출과 관계까지 좁혀 놓습니다. 반대로 보청기를 착용하시면 가족이 목소리를 높일 이유가 사라지고, 식당이나 모임에서도 평범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주고받게 됩니다.
비용 때문에 미루고 계셨다면, 지원금은 확인해 보셨나요?
청각장애 등록을 하시면 건강보험 급여로 보청기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구매 지원 최대 111만 원에 후기적합관리 지원 연 5만 원씩 최대 4회, 총 131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구매 지원 최대 99.9만 원에 본인부담금 10%가 별도로 붙습니다.
용인보청기 상담 현장에서도 지원금 대상 여부와 서류 준비가 제일 복잡하게 느껴진다고 하십니다. 상담 때 하나씩 함께 확인해 드리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실이측정(REM)은 소리가 귀 안에서 실제로 어떻게 전달되는지 데이터로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지금 시작해도 정말 괜찮을까요?
처음 보청기를 맞추고 나면 대부분 비슷한 말씀을 하십니다. "어? 우리 집이 원래 이렇게 소리가 많았어요?" 하고요.
박서진 님 아버님도 보청기를 착용한 뒤 아들 노래를 못 들을까 봐 걱정했는데 이제 들을 수 있어 좋다고 하셨고, 9월 방송에서는 아내의 말소리를 더 잘 듣게 됐다며 웃어 보이셨습니다. 7~8년을 참으신 끝에 되찾은 소리였습니다.
난청을 그대로 둔 기간이 길수록 소리에 다시 익숙해지는 데 걸리는 시간도 함께 늘어납니다. 지금 두세 번씩 되묻고 계신다면, 그 시간이 더 길어지기 전에 청력부터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청력 확인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가벼운 상담에서 시작됩니다.
하나히어링 용인수지센터가 곁에 있겠습니다
보청기는 소리를 크게 키우는 기계가 아니라, 안전하게 다니고 편하게 대화하시라고 곁에 두는 생활 도구입니다.
하나히어링 용인수지센터는 실이측정(REM)으로 소리가 귀 안에서 실제 어떻게 전달되는지 데이터로 확인하고, 360도 가상음향 환경(HAF360)으로 거실과 모임 자리 같은 실제 생활 환경을 재현해 소리를 맞춰 드립니다. 세계 7대 프리미엄 브랜드를 나란히 비교해 보실 수 있고, 구매 이후에도 평생 무상 사후관리로 계속 곁에서 손봐 드립니다.
잘 들리지 않아 위축되셨던 분께는 다시 밖으로 나설 자신감을, 곁에서 걱정하시던 가족분께는 마음의 여유를 돌려드리는 커뮤니케이션 회복센터가 되겠습니다.
"좋은 소리는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수지구청역 1번 출구 바로 앞, 하나히어링 용인수지센터에서 미뤄두신 청력 측정을 오늘 받아보세요.
참고자료
- 박서진 父, 8년 숨긴 난청 고백 "보청기 비싸 자식한테 미안해서…" - 머니투데이
- '살림남' 박서진 父, 7년 숨긴 난청... "보청기 비싸 자식에게 미안" - 이투데이
- 박서진 父, 8년간 숨겨온 난청 고백… "자식들에게 부담 주기 싫어" - 세계일보
-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64회 박서진 아버지, 7~8년 숨긴 난청 끝 보청기 착용 - 뉴스메터
- 박서진 父, 보청기 부작용 고백 "아내 방귀 소리 너무 잘 들려" - 스포탈코리아 (2026.9.5 방송분)